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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교동 한규설 가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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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교동 한규설 가옥은 조선 말기의 무관이자 정치가였던 한규설(1848~1930)의 집입니다. 원래 서울 중구 장교동에 있었으나,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내(서울 성북구 정릉동)로 이전되어 '명원민속관'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한규설 가옥의 역사 및 특징:


  • 건축 시기: 1890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.
  • 원래 위치: 서울 중구 장교동 (현재 을지로입구 장교빌딩 터)에 있었습니다.
  • 이전: 1980년 도시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, 국민대학교가 매입하여 교내로 이전 및 복원했습니다.
  • 구조: 솟을대문, 사랑채, 안채, 별채,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넓은 대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. 19세기 서울 지역 전통 양반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.
  • 현재 용도: 국민대학교 생활관 및 전통 다도 보급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
한규설이라는 인물:

  • 조선 말기 무과에 급제하여 병조판서, 한성판윤 등을 역임했습니다.
  • 독립협회에 참여하였으며, 1905년 을사조약 체결에 끝까지 반대하다 파면된 강직한 인물입니다.
  •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투신하였고, 조선교육회를 창립하여 교육 운동에도 앞장섰습니다.

찾아가시는 길:

  • 원래 장교동에 있던 한규설 가옥은 현재 국민대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추가 정보:

  • 1977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  • 원래 소유주였던 박준혁 선생의 부인 하옥순 여사가 명원 김미희 여사에게 기증한 가옥을 국민대학교가 이전 및 복원했습니다.
  • 사랑채는 을사조약 찬반 여부에 대한 회의를 열기 전 한규설이 조정 대신들과 회의를 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.


장교동 한규설 가옥
기본 정보
이름장교동 한규설 가옥
로마자 표기Janggyo-dong Hangyuseol Gaok
문화재 지정 정보
소재 국가대한민국
유형민속문화재
지정 번호7
지정 연월일1977년 3월 17일
소재지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855-2
소유자국민대학교
제작 시기1890년대로 추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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